스포츠토토, 이번 주말 KT-LG전 열리는 수원에서 무료체험행사 전개

입력 2022-06-23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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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SSG 랜더스-한화 이글스전이 펼쳐진 인천SSG랜더스필드 앞에서 많은 시민들이 현장 무료체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제공 | 스포츠토토코리아

스포츠토토코리아, 25~26일 수원KT위즈파크 일대에서 무료체험 프로모션 전개
시민 상대로 ‘한경기구매’ 방식 알리는 행사…체육진흥투표권 건전성도 적극적으로 알릴 것
‘프로야구 직관 현장에서 무료로 스포츠토토를 체험하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5일(토)과 26일(일) KBO리그 KT 위즈-LG 트윈스전이 열리는 수원KT위즈파크 일대에서 ‘한경기구매’ 방식을 알리는 무료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5월부터 축구, 야구 등 프로스포츠 주요 구단과 협력해 경기장 일대에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액참여가 가능한 ‘한경기구매’ 방식을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토토가 올해 3월부터 투표권의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과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한 프로토 승부식의 ‘한경기구매’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한경기구매 방식의 무료체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현장에서 스포츠토토를 경험해보지 않은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아울러 건전화 활동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시민들에게 스포츠토토를 통한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불법사이트 이용 근절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등 투표권사업의 건전성을 알리기 위한 최선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6월 18일 두산 베어스-KT 위즈전이 열린 잠실야구장 앞에서 시민들이 현장 무료체험 프로모션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스포츠토토코리아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올해 5월 28일부터 6월 18일까지 K리그1과 KBO리그 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 일대에서 약 3000명의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총 5차례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펼쳐왔다.

KT-LG전이 펼쳐지는 25일(토)과 26일(일) 수원KT위즈파크 일대에서도 다시 한번 동일한 행사를 이어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금까지 스포츠토토를 접해보지 않은 시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 없이 체험해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상품 소개 외에도 체육진흥투표권의 건전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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