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왔다”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개막

입력 2022-06-23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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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개막, 8월15일까지 진행하는 여름 축제
야외 스릴 슬라이드 모두 오픈해 시설 풀가동
박명수 구준엽 등 출연하는 ‘메가 DJ 풀파티’
하늘 나는 수상레저스포츠, ‘플라이보드쇼’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24일부터 8월15일까지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Mega Wave Festival)을 개최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축제에 맞춰 25일부터 기존에 운영중인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야외 스릴 슬라이드에 워터봅슬레이까지 오픈하며 대부분의 시설을 가동한다.

이번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올해 캐리비안 베이는 야외 디제잉 풀파티와 플라이보드 공연과 서커스, 버스킹, 바비큐 파티등을 진행한다.


●25m 길이 초대형 크라켄 특설무대

우선 야외 파도풀에서 EDM, 힙합 등을 즐길 수 있는 ‘메가 DJ 풀파티’를 7월8일부터 8월14일까지 매일 저녁 진행한다. 이를 위해 거대한 자이언트 크라켄 특설무대를 야외 파도풀에 만들었다. 크라켄은 문어를 닮은 전설 속 바다 괴물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도 등장했다. 약 25m 길이의 초대형 다리로 파도풀 해적선을 집어삼킬 듯이 실감나게 만들어진 거대한 크라켄은 스페인풍의 캐리비안 베이와 어우러져 이색 포토스팟으로도 좋다. 7월9일부터 매주 토요일에는 박명수, 구준엽(DJ KOO), 준코코(JUNCOCO) 등 스페셜 DJ가 릴레이로 출연하는 ‘슈퍼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플라이보드쇼, 서커스, 바비큐 등 즐길거리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콘텐츠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메가 플라이보드쇼’를 야외 파도풀에서 7월25일부터 진행한다.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물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수상레저스포츠다.

세계 챔피언인 박진민 선수를 비롯한 최정상급 플라이보더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공중회전, 잠수 등 수상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크리스탈 볼과 저글링, 유니사이클 등 전문 연기자가 펼치는 서커스 공연과 시원한 여름 노래를 들려주는 버스킹 공연도 있다. 폭립, 소시지, 학센 등 바비큐 메뉴와 시원한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도 7월 중순부터 실시한다.


특히 축제 시작과 함께 이국적인 힐링 포토스팟을 야외 파도풀을 중심으로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조성한다. 24일부터 야외 파도풀에는 알록달록한 캐리비안 베이 레터링 조형물과 야자수, 서핑보드, 비치체어, 파라솔 등 해외 휴양지의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포토스팟들이 등장한다. 와일드리버풀은 대형튜브, 비치볼 등 감성 소품이 풀 위에 가득 떠있고 야간 조명을 강화해 스튜디오 풀 컨셉의 포토존으로 변신한다. 이 외에 야외 유수풀에는 여름 대표 꽃인 수국이 150m 길이로 이어지는 ‘수국 로드‘를 조성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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