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구필수는 없다'는 세대 초월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곽도원, 윤두준, 정동원, 한고은, 박원숙 등이 출연했다.
정동원은 출연과 함께 베이식과 함께 '구필수는 없다' OST 열 번째 주자로 나서며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OST 'Alright'에서 정동원은 수준급 랩을 바탕으로 정석에 가까운 힙합을 구현했다. 이를 위해 국내 원톱 랩 스킬을 보유한 베이식이 전반적인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와 랩으로 함께 했다.
특히 정동원의 작사 참여가 눈길을 끈다. 'Alright'은 인생과 꿈에 대한 다짐과 포부를 청소년의 시선으로 담아낸 곡으로, 정동원이 직접 쓴 가사와 랩을 통해 성인의 시선과는 또 다른 매섭고 굵직한 포부를 느낄 수 있다.
'구필수는 없다'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되며,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에서도 밤 10시 3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