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오늘(28일) 첫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전국 투어 시동

입력 2022-06-28 14: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설명: 2022 영탁단독 콘서트 ‘TAK SHOW’ 포스터(사진제공:㈜에스이십칠)〉

가수 영탁의 첫 단독 콘서트 'TAK SHOW' 티켓 예매가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영탁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 31일까지 총 3일 동안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영탁이 가수 데뷔 17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그 동안의 음악적 활동을 집대성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MMM’ 발매도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영탁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이고 섬세한 무대 구성, 재치 넘치는 예능감과 친근한 소통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 투어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영탁은 그동안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비롯해 ‘찐이야’, ‘꼰대라떼’, ‘막걸리 한 잔’, ‘누나가 딱이야’, ‘옆집 오빠’, ‘전복 먹으러 갈래’ 등의 다양한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아스트로 MJ 등 다양한 가수들의 프로듀싱을 도맡아 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