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광명스피돔 페달광장에 설치한 바닥분수인 일명 ‘노래하는 분수’의 운영을 28일부터 재개했다. 9월25일까지(매주 월요일 제외)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노래하는 분수’는 2020년 광명시 예산으로 폭 7m, 길이 35m로 만들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다. 이번에 운영을 재개하면서 최신 유행을 반영한 음악과 파스텔톤의 조명에 맞춰 다양한 분수쇼를 보여줄 계획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