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수 여사를 위한 허재, 허웅, 허훈의 스펙터클한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6일 방송되는 JTBC ‘허삼부자 섬집일기-허섬세월’(약칭 허섬세월) 4회에서는 이미수가 여사가 녹도에 초대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허재, 허웅, 허훈이 난생처음으로 이미수 여사를 위한 요리 대결을 펼친다. 허삼부자는 그 어떤 손님보다 중요한 만큼 이미수 여사 최애 메뉴인 이탈리안식으로 한 끼 대접에 도전한다. 내친김에 각자 메뉴 하나씩을 맡은 가운데 자연스레 요리 대결이 성사되면서 ‘제1회 허섬세월 요리 대첩’이 펼쳐진다.
허재, 허웅, 허훈은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마!”라며 야심 차게 요리를 시작하지만 당찬 자신감과 달리 두 아들은 한 시간 넘게 해산물 손질만 하는가 하면 허재는 인터넷 레시피를 굳이 손수 옮겨 적느라 허송세월을 보낸다.
급기야 하라는 요리는 안 하고 서로 견제하느라 다툼을 벌인 허재, 허웅, 허훈은 어느새 고성을 내지르며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보다 못한 이미수 여사는 “돌아버릴 것 같다”며 한소리 내뱉고 마는데, 과연 폭풍 같던 ‘제1회 허섬세월 요리 대첩’의 결말이 어떻게 맺어질까.
그런 가운데 이날 이미수 여사는 남편부터 두 아들까지 2대를 농구 명가로 이끈 숨은 공신 ‘이미수 여사 표 보양식’을 선보인다. 그간 식사 준비 때마다 엄마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은 바 있었던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허재, 허웅, 허훈은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허재, 허웅, 허훈의 기대와 달리 ‘요리 장인’ 이미수 여사에게도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친다. 익숙지 않은 주방과 허재, 허웅, 허훈의 바보 매력이 더해져 요리 인생 30년 만에 처음 겪는 대위기에 멘탈 붕괴를 겪게 된다. 이에 허재, 허웅, 허훈은 “엄마가 와도 다를 게 없네. 우리 밥은 내일 먹는 거야?”라며 절규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6일 수요일 밤 9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6일 방송되는 JTBC ‘허삼부자 섬집일기-허섬세월’(약칭 허섬세월) 4회에서는 이미수가 여사가 녹도에 초대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허재, 허웅, 허훈이 난생처음으로 이미수 여사를 위한 요리 대결을 펼친다. 허삼부자는 그 어떤 손님보다 중요한 만큼 이미수 여사 최애 메뉴인 이탈리안식으로 한 끼 대접에 도전한다. 내친김에 각자 메뉴 하나씩을 맡은 가운데 자연스레 요리 대결이 성사되면서 ‘제1회 허섬세월 요리 대첩’이 펼쳐진다.
허재, 허웅, 허훈은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마!”라며 야심 차게 요리를 시작하지만 당찬 자신감과 달리 두 아들은 한 시간 넘게 해산물 손질만 하는가 하면 허재는 인터넷 레시피를 굳이 손수 옮겨 적느라 허송세월을 보낸다.
급기야 하라는 요리는 안 하고 서로 견제하느라 다툼을 벌인 허재, 허웅, 허훈은 어느새 고성을 내지르며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보다 못한 이미수 여사는 “돌아버릴 것 같다”며 한소리 내뱉고 마는데, 과연 폭풍 같던 ‘제1회 허섬세월 요리 대첩’의 결말이 어떻게 맺어질까.
그런 가운데 이날 이미수 여사는 남편부터 두 아들까지 2대를 농구 명가로 이끈 숨은 공신 ‘이미수 여사 표 보양식’을 선보인다. 그간 식사 준비 때마다 엄마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은 바 있었던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허재, 허웅, 허훈은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허재, 허웅, 허훈의 기대와 달리 ‘요리 장인’ 이미수 여사에게도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친다. 익숙지 않은 주방과 허재, 허웅, 허훈의 바보 매력이 더해져 요리 인생 30년 만에 처음 겪는 대위기에 멘탈 붕괴를 겪게 된다. 이에 허재, 허웅, 허훈은 “엄마가 와도 다를 게 없네. 우리 밥은 내일 먹는 거야?”라며 절규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6일 수요일 밤 9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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