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리솜, 중식 대가 여경옥 셰프 초청 다이닝

-셰프 특선 사천&광동 요리와 BBQ디너 뷔페 운영

호반그룹의 호반호텔&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포레스트 리솜리조트가 29일 레스트리 브이탑 가든에서 여경옥 셰프와 함께하는 ‘중식 특선&BBQ 디너 뷔페’를 진행한다.


리조트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스타 셰프 초대전’의 일환으로 5월 윤숲 파티쉐, 6월 박영호 셰프에 이은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여경옥 셰프는 롯데호텔서울 중식 고문으로 활동 중인 중식 전문 셰프이다. 개인 유투브 채널 ‘옥사부TV’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과육, 광동식 새우 두부찜, 매운 해물 고추잡채와 화권, 전가복과 같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사천식과 광둥식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뷔페에서는 LA갈비와 양다리 BBQ, 왕새우구이, 등갈비, 브리스켓 BBQ 등 자연 숙성을 거친 에이징 BBQ가 제공된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일몰시간을 포함해 진행되어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선셋 아래 낭만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