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들 “난장판 될 것 같다” 혼돈의 러브라인 예고(다시, 첫사랑)

입력 2022-07-24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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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익명으로 솔직한 마음을 주고 받는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5회에서는 서로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예상 밖의 결과에 셰어하우스는 물론 스튜디오까지 혼란에 빠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첫사랑 라디오에서는 익명의 속마음 사연이 공개된다. 누가 나에게 관심을 보냈을까 기대 반, 또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안 보냈을까 걱정 반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출연자들은 라디오에 귀를 기울인다.

이어 라디오가 시작되고, 셰어하우스 안에는 복잡한 감정이 샘솟는다. 몰표를 받은 출연자부터 0표를 받은 출연자까지, 모두가 깊은 생각에 빠진다. 또한 누가 누구에게 표를 보낸 것인지 추측하는 시선이 오고 가면서 묘한 긴장감도 형성된다.

이를 보던 MC들은 함께 충격에 빠진다. 투표 결과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기 때문. 이를 보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MC들 덕분에 스튜디오 안 분위기도 후끈 달아오른다. 그중 진예는 “난장판 될 것 같다”며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누가 몰표를, 누가 0표를 받게 됐을까. 표를 받은 뒤 출연자들의 마음에는 어떤 새로운 감정이 생길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다시, 첫사랑’ 5회가 기다려진다.

한편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5회는 오는 7월 25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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