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타고 있어요’ 한지은·홍종현, 도시적 느낌 물씬 [화보]

입력 2022-07-28 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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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에 출연하는 배우 한지은과 홍종현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화보를 찍었다.

무채색부터 비비드한 컬러 아이템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연인 혹은 동료의 모습이었다. 둘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난 사이에도 촬영장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한지은은 주식 이야기를 재미와 공감으로 풀어낸 '개미가 타고 있어요'에 대해 “딱딱할 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고 공감이 가는 스토리로 풀어낸 드라마”라고, 홍종현은 “3년 만의 복귀작이라 걱정이 적지 않았는데,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한 덕분에 편안하게 작업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홍종현에게 이번 작품은 군 복무 후 3년 만의 복귀작이다. 촬영 전부터 ‘감 떨어졌을까’라는 걱정이 적지 않았다고. 하지만 걱정과 달리 편안한 현장 분위기와 좋은 동료들 덕분에 촬영을 잘 마무리했다고 한다. 그는 “시청자 역시 각자의 상황에 따라 몰입하는 포인트가 달라질 것 같다. 나 역시 평소 뉴스를 볼 때 사회, 스포츠, 연애란만 봤다면 이제는 경제면도 한 번씩 훑어보는 습관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지은은 쉬는 시간 없이 달려왔다. 앞선 작품들과 달리 이번에 맡은 역할에서는 지극히 현실적이며 유쾌한 역할을 소화한다. “이번 작품은 더 밝고 화사하다. 주식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이렇게 유쾌하게 풀 수도 있다는 점이 여전히 흥미롭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극락에 있다가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개미 투자자들의 희로애락을 다룬 주식 공감 드라마다. 8월 12일 공개.

한지은과 홍종현의 커플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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