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머리채 잡아… 비명 난리 (도장깨기)

입력 2022-08-04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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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위한 폭포 득음 수행에 돌입한다.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약칭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다. 4일 방송되는 ‘도장깨기’ 11회에서는 장윤정·도경완과 박군이 연천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난다.

제작진이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폭포를 찾은 장윤정과 도경완 모습이 담긴다. 도경완은 장윤정 제스처에 맞춰 소리를 지르는 모습. 머리를 잡아당기는 장윤정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 득음을 위해 폭포를 찾은 장면.

제작진에 따르면 장윤정은 “자기 득음하게 해주려고 데려온 거야. 폭포를 향해서 소리 질러 봐”라며 득음 훈련을 시작한다. 장윤정은 도경완 득음을 성공시키기 위한 비법으로 머리카락 잡아당겨 웃음을 자아낸다. 장윤정이 머리채를 잡자, 도경완은 전에 없던 고음(사실상 비명)을 폭발시켰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도경완은 한결 같은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다. 도경완은 “다시 태어나면 그냥 옆에 서 있을게”라며 다음 생에도 장윤정의 곁에서 함께할 것을 다짐한다. 그렇다면 장윤정 반응은 어떨까.
방송은 4일 저녁 7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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