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나도 배팅볼 투수로 나설까? [포토]

입력 2022-08-11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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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두산 김태형 감독이 볼을 던지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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