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트인 개방감에 감성 녹인 텐트, 블랙야크 ‘필드 시리즈’ 2종 출시

입력 2022-08-19 09: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블랙야크 필드 시리즈의 필드 돔쉘터(왼쪽)와 필드 터널 텐트. 사진제공|블랙야크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캠퍼들의 TPO(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알맞게 활용)를 반영해 확 트인 개방감과 감성까지 담은 ‘필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필드 돔쉘터’와 ‘필드 터널 텐트’로 구성된 필드 시리즈는 블랙야크 원정 전문가와 텐트 전문 디자이너가 필드 경험을 토대로 연구 끝에 완성한 제품들이다.

‘필드 돔쉘터’는 ‘히말라얀 오리지널’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원정대 베이스캠프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지오데식(반원구형의 구조물) 돔 형태로 제작됐다. 삼각형의 모서리와 면이 하중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6인까지 사용 가능한 대형 텐트다. ‘필드 터널 텐트’는 대칭 구조의 개방성과 확장성을 구현한 터널 텐트다. 모든 출입구가 완전 열리는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활용 방법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신이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