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절친 테이와 ‘햄버거 논쟁(?)’ 테이 분노 (전참시)

입력 2022-08-20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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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이 ‘전참시’에서 절친인 테이와 ‘햄버거 논쟁’을 펼친다.

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13회에서 이석훈은 테이의 햄버거 가게를 깜짝 방문해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뮤지컬 공연 스케줄 전 매니저와 함께 테이의 햄버거 가게로 향한다.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뮤지컬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만큼 기대감을 모은다.

본격적으로 햄버거 먹방을 펼치던 이석훈과 테이는 때 아닌 ‘햄버거 논쟁’으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테이는 햄버거를 주문한 이석훈의 잇따른 특별 요청에 발끈한다고 해 과연 그가 요구한 사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평소 대식가로 알려진 테이는 이석훈이 햄버거에 한 행동(?)에 크게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철저한 자기 관리 루틴을 선보였던 이석훈은 햄버거를 먹은 지 1시간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공연장에서 또 한 번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참견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석훈이 연속 두 끼를 먹어야만 했던 사연도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이 밖에도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석훈은 강홍석, 고창석과 남다른 케미를 자아낸다. 이석훈과 강홍석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인사법으로 긴장을 푸는가 하면, 각기 다른 대기실 풍경으로 보는 이들의 흥미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온종일 뮤지컬과 함께하는 이석훈의 일상은 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볼 수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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