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기부 및 구호활동 [경마]

입력 2022-08-21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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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하고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18일 임직원 봉사활동 단체인 한국마사회 엔젤스를 통해 서울 양재천 일대의 폐기물을 정비하였으며 피해복구와 수해지역 주민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0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5일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2019년 강원도, 2022년 경북 강원 산불 때도 피해 극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적인 재난 발생 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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