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KD Estrada·Alexa Ilacad, 최다 득표 주인공 (‘아이돌픽’)

입력 2022-08-22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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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 KD Estrada·Alexa Ilacad 등이 '아이돌픽' 전광판 이벤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8월3주차 위클리 투표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4만8430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수이기도 하다.

이어 필리핀 배우 겸 가수 KD Estrada&Alexa Ilacad가 인터내셔널 부문(18,725P)에서,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여자 아이돌 부문(7,900P)에서, 엔하이픈이 남자 그룹 부문(7,518P)에서, 브레이브걸스가 여자 그룹 부문(7,377P)에서 정상을 거머쥐었다.

위클리 투표 2주치 결과를 합산해 진행하는 82회 서대문 전광판 이벤트 주인공도 비슷했다. 이번에는 KD Estrada·Alexa Ilacad가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12만1732P을 획득해 최다 득표 영광을 누렸다.

강다니엘이 남자아이돌 부문(72,877P)에서,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여자 아이돌 부문(16,014P)에서, SF9이 남자 그룹 부문(15,271P)에서, 브레이브걸스가 여자 그룹 부문(11,383P)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려 전광판 화면에 등장한다.

해당 아이돌 가수들의 순위 영상은 오는 8월26일부터 8월28일까지 3일간 서울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초대형 옥상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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