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9월 7일 CGV 단독 개봉

입력 2022-08-23 10: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가수 김호중의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오는 9월 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두 번째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9월 7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김호중의 음악의 향연과 함께 추석 연휴를 정조준할 예정이다.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지난 2020년 개봉된 김호중의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다. 성악가이면서 트로트 스타이기도 한 김호중의 이탈리아 여행을 담고 있으며, 이 영화만을 위해 준비된 김호중의 미공개 무대까지 담길 예정이다.

특히 스크린X 관에서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를 보는 관람객에게는 개봉 1주 차에 영화 속 김호중의 모습이 담긴 영화 포스터가 특별 굿즈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최근 리뉴얼된 CGV 영등포 스크린X에서는 일반 스크린X와는 다른 특별한 선물도 마련돼 있다. 개봉 1주 차에 CGV 영등포 스크린X로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스크린X 팝업 카드’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이처럼 오직 이 영화를 위해 무대를 꾸민 김호중의 단독 공연 최초 공개부터 이탈리아 여행기 그리고 스크린X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선물까지 담아 CGV 단독 개봉하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9월 7일부터 스크린X를 비롯해 2D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이지스타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