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이서진-성동일 덕분에 현장서 중심 잡아” [화보]

입력 2022-08-27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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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이서진-성동일 덕분에 현장서 중심 잡아” [화보]

배우 주현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주현영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에 집중, 그의 패셔너블한 면모를 담았다. 주현영은 화보 촬영장에서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뒷이야기를 상상하는 질문에 “드라마에는 늘 갈등 요소가 필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론 동그라미와 우영우의 관계가 절대 틀어지진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라미는 영우를 행복하게 하고, 영우도 그라미를 행복하게 한다”고 말했다.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도 신인 여자예능인상을 받은 주현영. 그는 “내가 대학교 1학년 때 주기자와 똑같았다. 그때 나를 북돋고 응원해준 사람들이 나에게 아직까지 은인으로 남아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기자를 공감하고, 응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연기했다. 공감이 주는 영향력이 진짜 크다”고 털어놨다.

주현영은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와 영화 ‘2시의 데이트’를 촬영하며 바쁘게 보내고 있다. 그는 “이서진, 성동일 등 선배 배우들의 조언으로 현장에서 중심을 잘 잡으면서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주현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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