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태성母, 신인감독으로 11월 할리우드 진출

입력 2022-08-31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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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 박영혜가 신인 감독으로 11월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미국 ‘제13회 LA WEBFEST’ 조직위원회는 박영혜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를 통해 '짜장면 고맙습니다'이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는 소식과 축하 인사를 직접 전했다.

이에 박영혜 감독은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함께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오는 11월 3일 미국 LA로 떠날 예정이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10월 26일~28일까지 ‘부산 가치 봄 영화제’에서 GV시사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관객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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