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오는 10월, 새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을 내놓는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친구지만 제대로 된 여행은 가본 적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들이 미지의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예능’.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출연한다.
특별한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6명의 배우들은 ‘한예종’ 동문이면서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인연이 된 연예계 친구들. 정작 다 같이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떠난 적 없기에 ‘딱 한 번 간다면’을 통해 호주 퀸즐랜드로 ‘우정여행’을 떠난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정글의 법칙’ 등을 기획, 연출한 이지원 PD가 연출을 맡는다. 10월 중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