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속옷→패딩 뭘 입어도 ‘완벽 소화’ [화보]

정호연, 속옷→패딩 뭘 입어도 ‘완벽 소화’ [화보]

모델 겸 연기자 정호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정호연은 이번 화보를 통해 언더웨어부터 풋웨어, 진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순수했던 어린 날들의 청사진을 콘셉트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호연은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개최된 제74회 에미상에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로 참석했다. 그는 전통장식 첩지 느낌을 연출, 한국적인 멋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美 연예 매체 '피플'(People)은 정호연을 베스트 드레서 7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에미상 수상은 아쉽게 실패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