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휘인이 눈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이다. 25일 휘인의 소속사 더라이브레이블은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휘인이 전날 열린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던 도중 무대 효과 장치 잔여물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정밀한 안과 진료를 받은 결과 각막에 이물질로 인한 상처가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휘인은 치료를 받은 뒤 약 처방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2014년 마마무의 멤버로 데뷔한 휘인은 2018년 솔로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