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풍선껌 ‘수수께끼 와우’를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먹어보기 전까지 어떤 맛인지 알 수 없는 펀(fun) 콘셉트 제품이다. 소비자가 직접 숨겨진 맛의 비밀을 풀어가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노란색 껌 위에 6가지 색의 레인보우 플레이크를 더해 상큼달콤한 맛의 조화와 함께 풍선을 불었을 때 알록달록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펀 콘셉트의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