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정혜성, 죠지가 MZ세대의 사랑 찾기에 동행한다.

노홍철, 정혜성, 죠지는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 3MC로 낙접됐다. ‘잠만 자는 사이’는 로맨스가 필요한 MZ세대의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잠만 자는 사이’가 깨우는 연애 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예능 리얼리티다.

제작진에 따르면 노홍철은 ‘잠만 자는 사이’를 통해 연애 예능 접수까지 나선다. 선을 넘는 ‘돌아이’ 입담을 자랑하는 노홍철은 특유의 톡톡 튀는 신선한 멘트로 화끈함과 풋풋함을 오가는 ‘잠만 자는 사이’ 속 MZ 로맨스에 감칠맛을 더한다.

정혜성은 ‘잠만 자는 사이’로 ‘공감 요정’에 ‘파격 여신’까지, 숨겨둔 토크 본능을 풀 가동한다. 뷰티 프로그램부터 관찰 예능까지,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도도하고 사랑스러운 미모 뒤 숨겨진 소탈한 매력을 자랑했던 정혜성은 ‘잠만 자는 사이’로 똑부러지는 진행 실력에 허를 찌르는 토크까지 자랑할 예정이다.

죠지의 합류도 이색적이다. ‘보트(Boat)’, ‘let’s go picnic’, ‘바라봐줘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MZ세대가 열광하는 R&B 싱어송라이터 죠지는 ‘잠만 자는 사이’로 고정 예능에 첫 도전한다. ‘예능 새싹’이 된 죠지는 ‘예능 장인’ 노홍철도 깜짝 놀랄 만한 남다른 센스를 보여줄 전망이다.

‘잠만 자는 사이’는 10월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