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亞영화제서 주연작 모아 ‘이정재 특별전’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9-29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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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아시아영화제 포스터(왼쪽)와 영화 ‘헌트’의 스틸컷. 사진제공 | 런던아시아영화제,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런던아시아영화제 포스터(왼쪽)와 영화 ‘헌트’의 스틸컷. 사진제공 | 런던아시아영화제,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배우 이정재의 특별전이 영국에서 개최된다.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측은 28일 “이정재의 1994년 데뷔작 ‘젊은 남자’부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하녀’, ‘신세계’, ‘헌트’까지 주요 작품들을 모아 특별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정재가 주연하고 감독한 ‘헌트’는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다음 달 19일 개막식 전 런던 중심가 레스터스퀘어에서 개최되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이정재와 함께 ‘오마주’의 이정은, ‘비상선언’의 임시완도 참석한다. 이들은 영화 상영 후 관객과 대화도 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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