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고경표의 차안에서 키스를 시도한다.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 제작진은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의 아찔한 분위기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상은과 정지호는 5년 만에 서로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한층 더 가까워졌다. 하지만 방송 말미 정지호 전부인 정지은(이주빈 분)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인다. 과연 두 사람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쌍방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까.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서 최상은과 정지호는 거센 빗줄기를 피해 차 안에 단둘이 앉아 있다. 서로에게 시선이 고정한 두 사람. 그동안 보지 못했던 정지호의 강렬한 눈빛이다. 앞서 정지호는 최상은을 향한 마음을 깨달은 뒤에도 최상은 마음을 확신하지 못해 주춤했다. 최상은을 바라보는 정지호의 흔들림 없는 눈빛이 이제 확신임을 짐작하게 한다.
이어 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 키스하기 직전이다.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앞서 취중 키스에 이어 ‘카 키스’로 쌍방 로맨스를 형성할 전망이다.
‘월수금화목토’ 9회는 1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 제작진은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의 아찔한 분위기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상은과 정지호는 5년 만에 서로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한층 더 가까워졌다. 하지만 방송 말미 정지호 전부인 정지은(이주빈 분)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인다. 과연 두 사람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쌍방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까.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서 최상은과 정지호는 거센 빗줄기를 피해 차 안에 단둘이 앉아 있다. 서로에게 시선이 고정한 두 사람. 그동안 보지 못했던 정지호의 강렬한 눈빛이다. 앞서 정지호는 최상은을 향한 마음을 깨달은 뒤에도 최상은 마음을 확신하지 못해 주춤했다. 최상은을 바라보는 정지호의 흔들림 없는 눈빛이 이제 확신임을 짐작하게 한다.
이어 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 키스하기 직전이다.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앞서 취중 키스에 이어 ‘카 키스’로 쌍방 로맨스를 형성할 전망이다.
‘월수금화목토’ 9회는 1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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