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최동환 “만난지 134일” 데이트 근황 티저 공개 (돌싱글즈 외전2)

입력 2022-10-2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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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MBN

MBN ‘돌싱글즈 외전2-괜찮아, 사랑해’ 소환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돌싱글즈 외전2-괜찮아, 사랑해’가 오는 30일(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이소라-최동환의 티저가 공개됐다.

티저에서 두 사람은 달달한 데이트 근황을 보여줬다. 이소라와 최동환은 나란히 앉아, “안녕하세요 저희는 소환 커플입니다”, “만난 지는 134일 됐습니다”라고 자신들을 소개한다. 이어 이소라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최동환이) 애정 표현을 수시로 많이 해준다. 사랑받고 있다는 걸 많이 느끼게 해줘서 좋다”며 행복해 한다.

또 이소라는 “헬스장에서 같이 운동하고 싶은 로망이 있다”면서 “오빠랑 여행만 가도 좋을 것 같다”고 위시리스트를 읊는다. 반면 최동환은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양볼을 감싸다가, “저는 그냥 소라 하고 싶은 것(은 다 좋다)”이라며 ‘소라바라기’ 면모를 드러낸다. 여기에 “소라,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라는 자막이 더해지고, “괜찮아, 사랑해”라는 두 사람의 목소리가 엔딩을 장식해 본방사수 욕구를 치솟게 한다.

‘돌싱글즈 외전2-괜찮아 사랑해’는 오는 30일(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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