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하 케이원엔터와 전속계약, 엄현경과 한솥밥 [공식]

입력 2022-11-04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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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우태하가 배우 엄현경과 한솥밥을 먹는다.

우태하는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영화 ‘소녀괴담’ 등에서 얼굴을 알린 신예다. 최근 첫 주연작인 왓챠 오리지널 콘텐츠 ‘춘정지란’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춘정지란’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노비 신분을 벗으려는 주인공이 여장남자로 위장해 혼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세 남자의 청춘 브로맨스 사극이다. 우태하는 하얀 얼굴과 부드러운 이목구비로 한양에 뭇 여성을 사로잡은 인물인 ‘민서윤’ 역으로 열연했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우태하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자사와 함께 재능과 꿈을 펼칠 배우 우태하를 향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한다. 한 장르에 국한 되지 않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열연을 펼칠 우태하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원엔터테인먼트에는 엄현경, 이지훈, 강나언, 김수오, 남우주 등 많은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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