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소속사 대표와 10년 열애 끝 6일 결혼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1-0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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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6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 삼성동 한 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척,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가 맡았다. 황보라와 김 대표는 2013년부터 10년째 교제해왔고, 두 사람의 결혼은 스포츠동아(7월 6일 자)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김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2010년대 초반 차현우라는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했다. 2003년 SBS 공채 탤런트 10기로 데뷔한 황보라는 SBS ‘배가본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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