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 원도심이라는 우수한 입지적 장점과 함께 힐스테이트만의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84m² 이상의 중대형 상품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대전 초고층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분양
전용면적 84∼174m² 총 851세대
대전 1호선 중앙로역 도보권 위치
대흥동 등 상권 가까워 인프라 굿
대전천 그린 뉴딜사업 등 개발 호재
현대건설이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m²∼174m² 총 851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전용면적 84∼174m² 총 851세대
대전 1호선 중앙로역 도보권 위치
대흥동 등 상권 가까워 인프라 굿
대전천 그린 뉴딜사업 등 개발 호재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m²A 386세대 ▲84m²B 160세대 ▲84m²C 41세대 ▲84m²D 42세대 ▲105m² 181세대 ▲108m² 36세대 ▲149m² 2세대 ▲162m² 1세대 ▲174m² 2세대 등 다양한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9월 대전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침체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재당첨 제한 등 청약 규제에서 자유롭고,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게 됐다. 대출 규제도 줄어 주택담보대출비율(LTV)한도가 최대 70%까지 늘어난다. 특히 대전은 준공한 지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많은 만큼 신규 아파트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분양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이유다.
더욱이 선화동 일대는 대전의 대표적 원도심으로 대형 개발 호재가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대전역세권과 선화동 일대는 2021년 국토교통부의 ‘융합특구 선도사업 대상지’로 지정돼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화동은 특히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약 2만여 세대의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으로는 대전천 그린뉴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일부 세대에서 하천 조망도 가능해진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중앙로역을 이용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선화초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 중·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다.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구성도 남다르다. 4베이 구조(일부세대 제외)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실내 공간을 구획했고,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키즈특화공간인 H 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 자녀들의 안전한 놀이 공간을 확보하고, 공유다이닝을 도입해 입주민들이 가족 및 지인들과 간단한 식사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된다. 건강을 위해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등 스포츠 시설과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등이 들어서고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