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2022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성료

입력 2022-11-16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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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민지 씨가 렉서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NX 450h+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14일 인천 송도 소재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2022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된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은 렉서스코리아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여성 장타 대회이다.

예선전은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여성 4만 3000여 명을 포함해 총 32만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참가했다. 상위 32명이 참석해 경쟁을 펼친 결승라운드에서는 204.4미터(223.5야드)를 기록한 김민지(31) 씨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렉서스는 앞으로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공유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방송은 오는 12월 12일 월요일 밤 10시 SBS 골프 채널에서 처음 방송될 예정으로,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여성 장타대회 역대 우승자와 렉서스 홍보대사 프로골퍼들인 팀 렉서스(Team Lexus)의 스페셜 경기로 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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