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수주, 음악 활동까지 “준비 돼 있어야 기회 잡아” [화보]

입력 2022-11-1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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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수주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수주는 “많은 게 필요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부지런함이었던 것 같다"라며 "인생에는 느닷없이 찾아오는 기회들이 있다. 평소 모델로서 준비가 되어 있어야 인생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매번 내 내면을 믿고 밀어붙였을 때 좋은 성과를 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패션 모델로서 그리고 최근 에테르라는 예명으로 음악 활동도 시작했다. 관련해 수주는 “자신감이 있으면서도 자신감이 없고, 부지런하지 않으면서도 부지런하고. 매일 이런 패러독스 안에서 산다. 내 안에서 이런 것들이 서로 밀고 당기면서"라며 "균형을 맞춰 가는 게 인생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수주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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