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당한 후크엔터 “윤여정과 이별? 사실무근” [공식입장]

입력 2022-11-17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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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후크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윤여정과의 이별설을 일축했다.

17일 윤여정이 현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해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사실무근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윤여정은 지난해 영화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그해 9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히기도 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최고 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윤여정과의 결별설을 부인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일부 경영진의 횡령 혐의 등으로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의 압수수색을 당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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