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극혐st” 김래원 ♥스토리 공개 (ft.차기 유라인) (런닝맨)

입력 2022-11-19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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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김래원 혹독한 예능 적응기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배우들이 등장한다. 26년 차 배우지만, 버라이어티 예능 경험이 거의 없는 김래원은 오프닝부터 긴장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김래원을) 자주 볼 수 없으니 더 혹독하게 트레이닝해야 한다”라며 김래원의 일일 예능 조교를 자처한다. 유재석은 “대충 하다가 보내면 안 돼!”, “더 크게 말해 래원아!”라며 스파르타 예능 수업에 나선다.

‘예능 조교’ 유재석의 초밀착 지도에 김래원은 특유의 저음 목소리로 게임을 실시간 중계하는 ‘동굴 수다맨’으로 변신한다. 호탕한 웃음과 끊임없는 리액션으로 유재석 사랑을 독차지하는 ‘예능 애제자‘로 등극한다. 이에 멤버들은 “(분량) 뽑아낸다. 뽑아내”, “전 형한테 미치고 싶어요”라며 감탄한다. 현장은 모두 ‘김래원 바라기’가 됐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김래원은 멤버들과 연애 토크를 이어가던 중 “나는 거짓말 안 하는 스타일”이라며 진솔한 로맨티스트 면모를 보인 건 물론, 본인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방송은 20일 일요일 오후 5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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