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빼미’가 개봉을 3일 앞둔 가운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올빼미’가 11월 23일(수)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개봉 전부터 평단과 언론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11월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올빼미’가 11월 20일(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18.9%로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올빼미’는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앞으로 보여줄 흥행 행보를 주목케 한다.

한편 영화 ‘올빼미’는 오는 11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