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DA:박스]

입력 2022-11-22 09: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데시벨'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데시벨'이 동시기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시벨'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극장가를 사로잡은 뜨거운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것은 물론,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동감'을 모두 제치고 줄곧 동시기 경쟁작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데시벨’은 지난 16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