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여중 육상 유망주 박민주가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에서 편지 낭독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