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가 2030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제3회 부산 희망 드림 빛 축제’를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점등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부산 부산진구
- ‘제3회 부산 희망 드림 빛 축제 점등식’ 개최
- 국립부산국악원·부산시설공단과 협력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지난 5일 시민공원에서 ‘제3회 부산 희망 드림 빛 축제’ 점등식을 열었다.- 국립부산국악원·부산시설공단과 협력
이번 행사는 국립부산국악원과 부산시설공단과 같이 협력해 진행하는 빛 축제로 ▲김영욱 구청장 ▲이정엽 국립부산국악원장 ▲박정웅 부산시설공단 행복복지 본부장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2030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빛을 쏘아 올리고 빛 시설물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축제에서 2030부산세계엑스포유치 기원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꿈과 희망을 기원하는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