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5일 ‘2022년 경마 유관단체 안전관리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마사시설, 말조교, 응급구호, 주로관리, 출발 등 경마현장을 담당하는 한국마사회 직원 및 경마유관단체인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소속 안전관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사지역 안전시설 확대와 유지 및 보수의 중요성, 조교 중 응급상황 신속 대처를 위한 매뉴얼 검토 등 실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는 경마현장 종사자들과 꾸준한 소통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