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이 새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선정했다.

회사 측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에서 사랑받는 특유의 이미지가 브랜드 지향점과 잘 부합해 본죽의 메시지를 전할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본죽과 임영웅이 공통으로 지닌 따뜻하고 선한 가치가 브랜드의 기존 구매층 외에도 더 많은 고객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임영웅은 내년 1월 1일 새해 인사와 함께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