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규 본부장과 광명YMCA 관계자들이 성과보고회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맹규 본부장과 광명YMCA 관계자들이 성과보고회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16일 광명스피돔에서 ‘2022 게임·스마트폰 과몰입 청소년 심리지원 사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7년에 시작한 경주사업총괄본부와 광명YMCA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올해에는 88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담을 통해 치료방식을 결정하는 맞춤형 심리치료와 자전거 점검·조립부터 구조와 원리 알기, 올바른 주행자세, 광명스피돔에서 선유도공원까지 10km 자전거 라이딩 등을 진행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