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1층 이음 카페에서 열린 전남체고 양예빈·배건율·이은빈 학생 사인회 모습. 사진 | 양은주 기자

전남도교육청 1층 이음 카페에서 열린 전남체고 양예빈·배건율·이은빈 학생 사인회 모습. 사진 | 양은주 기자


21일 오후 도교육청 1층
전남의 체육 우수꿈나무인 전남체고 육상부 양예빈·배건율·이은빈 학생이 내년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 홍보 및 성공 개최를 위해 전남도교육청 1층 이음 카페에서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양예빈 학생은 “전남은 육상선수로서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해준 고향 같은 곳”이라며, “더욱 열심히 훈련해 반드시 세계적인 선수로 우뚝 서겠다”고 다짐했다.

배건율 학생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전남 육상의 명예를 드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은빈 학생도 “여고부 한국 신기록을 졸업 전에 꼭 달성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전남=양은주 기자 yejoo2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