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호캉스와 전시 즐기는 ‘체크 인 아트’ 패키지 진행

입력 2023-01-2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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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별 전시와 호텔 숙박 결합 아트 호캉스 상품
디럭스룸 1박+그라운드 시소 서촌과 성수 관람권
서울 소공로 더 플라자는 특급호텔에서 휴식과 전시를 함께 즐기는 ‘체크 인 아트’ 패키지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최근 문화 예술 경험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아트 호캉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더 플라자가 지난해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업해 출시한 패키지는 다른 객실 상품보다 무려 2배 높은 실적을 올렸다. 더 플라자는 2023년 기간별 다양한 전시를 연계한 연간 아트 패키지를 새롭게 기획했다.

이번 ‘체크 인 아트’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그라운드 시소 서촌과 성수 전시 관람권으로 구성했다. 그라운드 시소는 국내외 창작물로 전시를 기획하고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는 리 슐만이 미국과 영국 등에서 수집한 80만 장의 사진을 모은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전시가 진행 중이다. 성수는 나탈리 카르푸셴코의 사진 200여 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관람권 유효기간은 전시가 끝나는 4월2일(서촌)과 5월7일(성수)까지다.

그라운드 시소 관람 기간 후에는 MZ세대가 좋아하는 신규 전시와 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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