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안노 노블레스 오블리주 세트’는 미스트, 앰플, 에센스, 수분크림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 피부에 진한 보습을 제공하는 자이언트켈프와 피부를 빛나게 하는 말라카이트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서브네임처럼 사회와 환경을 위하여 전 제품을 자연친화적인 성분으로 만들었다. 수익의 일정부분을 미혼모,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에 사용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종편 뉴스앵커 출신 아나운서인 안노 주식회사 오도훈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해제 효과 등으로 화장품 업계가 매출상승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이번 스킨케어 화장품 4종세트는 기획 단계부터 셀카와 영상통화 등 1인 카메라 노출이 많아질 것을 예상하여 카메라에 섰을 때 예쁜 모습이 보일 수 있도록 목표를 두고 제작된 제품이다”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