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팝센터 함께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K-POP 댄스 클래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K-팝 종합교육기관 월드케이팝센터와 함께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중부권에서 K-팝 댄스를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K-팝 댄스 클래스’를 진행한다.K-팝 커버댄스와 숏폼 영상 촬영 기법을 배우는 ‘SNS 댄스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수업은 2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일 3회 열린다. 월드케이팝센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리조트 방문객은 물론 어린이부터 성인, 외국인까지 누구나 체험할 수 있어 이색적인 문화관광 코스가 될 전망”이라며 “체험 기회 제공에서 더 나아가 K-팝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 지원 방안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스플라스 리솜에서 ‘K-팝 댄스 클래스’를 시작으로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댄스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비트박스 아티스트 텀프(TUMP)와 비보이 엠비크루(MBCREW) 초청 공연을 진행했고, 매주 토요일 온천워터파크 나이트스파에서 다양한 야외 게릴라 공연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