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신작 개봉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1만 명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5월 4주차 개봉한 \'인어공주\' 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7일 연속 이어가고 있다. 24일 개봉 7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더 퍼스트 슬램덩크\' \'존 윅4\' 등 2023년 대표 흥행 작품보다 빠른 시점으로 흥행 질주 중이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IMAX, 4DX,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특수 상영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