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곰돌이 푸, 도날드 덕 등 디즈니 대표 캐릭터 이미지를 제품 라벨에 새겼다. 무라벨 제품은 묶음용 포장에 캐릭터 이미지를 넣었다. 330㎖를 주로 마시는 어린이 고객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농심은 짜파게티 만능소스를 출시했다. 볶은 춘장, 양파, 파, 풍미유 등을 사용해 짜파게티 특유의 감칠맛을 그대로 담았다. 볶음밥과 떡볶이는 물론, 어묵무침, 진미채 등 반찬류에도 사용 가능하다. 쌈장, 피넛버터 등과 섞어 고기와 만두를 찍어 먹는 디핑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