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성경 말씀으로 상호 교류하자’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해온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수도권의 200여개 언론사 기자들과 만나 말씀대성회의 의의와 결과, 그리고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4~6월에 열린 말씀대성회 이후 신천지예수교회와 국내 목회자 간 신규로 말씀교류 MOU를 체결한 수는 69건이며 해외는 1274건이 체결됐고 지금까지 정식으로 MOU를 맺고 교류하는 교회만 80개국 8176곳이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