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런 15L 백팩을 착용한 아이더 모델 장원영. 사진제공|아이더
‘에어런 5L’, ‘에어런 15L’, ‘에어런 슬링백’ 총 3가지 스타일이며 가벼운 소재가 사용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실용적인 수납력을 자랑하는 포켓들이 곳곳에 배치돼 있어 두 손 자유롭게 트레일러닝을 즐길 수 있다. 액티브한 아웃도어 활동에 맞춰 인체공학적 패턴을 반영해 어떠한 움직임에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멜빵 부분에는 위급 상황 시 재빠른 구조 요청이 가능한 휘슬 버클을 더했다.
‘에어런 5L’는 경량 스판 소재로 가볍고 편안한 움직임을 제공한다. 안감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메쉬가 사용돼 땀 걱정없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