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땅따먹기 9월 9일 시작, ‘아라문의 검’ 레거시 포스터

입력 2023-08-03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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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레거시 포스터가 공개됐다.

‘아라문의 검’(이름만 바꾼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레거시 포스터는 심플하다. 드라마 제목 타이틀처럼 ‘아라문의 검’으로 추정되는 검 한 자루가 포스터를 장식한다. 누군가가 검으로 땅을 파는 것인지 찌르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내리꽂는다.

제작진은 “한층 더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새롭게 펼쳐질 타곤(장동건 분),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제2막 이야기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아라문의 검’은 9월 9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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