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달서구청](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10/12/12163808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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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맞춤형 특화도서인 ‘꿈 키움 도서 코너’와 연계하고 책으로 어린이들의 진로탐색 및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매년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특성화 사업으로 ‘꿈 키움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꿈 키움 체험 테마를 “나는 과학자가 될 거야”로 정해 각 학년별 수준에 맞게 진로교육과 함께 과학 관련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독서진로 및 로봇공학자 “깡충깡충! 토끼로봇”(초등 1~2학년), ▲스토리텔링 진로 및 과학 마술사 “매직 사이언스”(초등 3~4학년), ▲GFF-CD 진로 및 에너지 환경 공학자 “6 in 1 태양열 로봇”(초등 5~6학년)으로 각 학년별로 20명 모집한다.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달서어린이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일정을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어린이도서관 특성화 사업 꿈 키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울러 과학 관련 직업체험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흥미를 제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직업선택과 적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